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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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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천만영화’ 등극까지 200만 남았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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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이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액션 영화 ‘범죄도시3’이 ‘천만영화’ 등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 14일째인 전날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작인 ‘범죄도시2’ 기록보다 4일이나 앞당겼다.

이제는 ‘천만영화’ 등극까지 카운트다운의 시작이다. 극장가에서는 ‘범죄도시3’이 ‘범죄도시2’에 이어 무난하게 ‘천만영화’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상영을 시작한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째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다.

‘범죄도시3’은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통쾌하게 소탕하는 이야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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