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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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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도현 ‘나쁜엄마’, 12%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6.0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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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과 이도현 주연의 JTBC 드라마 ‘나쁜엄마’가 12%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JTBC

배우 라미란과 이도현 주연의 JTBC 드라마 ‘나쁜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나쁜엄마’ 1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2.032%를 기록했다.

지난 4월26일 첫 방송한 ‘나쁜엄마’는 1회부터 라미란과 이도현의 열연이 호평을 받으며 최종회까지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8일 마지막 회에서는 기억을 찾은 최강호(이도현)가 아빠 최해식(조진웅)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진 뒤 엄마 진영순(라미란)은 아들 곁에서 편하게 눈을 감았고, 강호는 미주(안은진)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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