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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에너지가 지난 5일 구로역 주변 일대에서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구로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도시가스 안전 사용·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 홍보 등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귀뚜라미에너지는 시민들의 가스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안전한 가스시설 사용 방법과 자율점검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안전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을 생활하고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적극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 금천, 양천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2010년 ‘행복나눔 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생활용품 전달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가스안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