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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인 캠퍼스 교과목 운영을 위한 상상파크 현장 (사진=한성대) |
「2023년 새싹(SeSAC) In 캠퍼스」사업은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고, 서울경제진흥원(SBA) 지원으로 서울소재 10개 대학에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중심의 교과과정(앱, 웹, IoT/로봇, AI, 빅데이터, UI/UX 등) 운영을 통해 미래 핵심인재인 SW 개발자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을 대학 내 학점 연계 과정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한성대 산학연구처 창업지원센터(센터장 홍성재)는 공유·협업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 산업이 요구하는 가치 창출 역량을 갖춘 기업가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사업에 지원했다.
한성대는 본교의 창업자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약 77%의 비율로 패션, 디자인, 지식정보, 캐릭터 등 콘텐츠 분야의 창업에 집중된 점을 파악하고 콘텐츠 기업에 SW 기술더하기를 제안하는‘새싹 콘텐츠 창업 육성형’프로그램과‘새싹 아카데미 연계형’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우수한 점수로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새싹 스마트 패션 스타트업 △새싹 디자인 스타트업 △새싹 1인 콘텐츠 스타트업의 3개의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교과 과정이 운영되며, △새싹 4차 산업혁명과 창직 △새싹 플랫폼 스타트업 솔루션 △새싹 성공 롤모델 릴레이 특강 등의 기초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는 방학 중에서도 SW·AI 교육 캠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위한 미래 교육을 확산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으며 새싹 인 캠퍼스 사업을 통해 대학 캠퍼스에도 전공 간 장벽을 허물면서 SW 인재를 육성하는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성대학이 융합형 미래인재의 기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성대 창업지원센터는 창업교육 및 시제품 지원 강화를 통해 주요 창업 성과를 창출했으며, 최근 4년 간 학생 창업기업 배출은 176%, 창업 시제품 제작 지원은 178% 상승시켰다. 또한 SW 전공자의 창업자 수는 20년 대비 22년 약 2배 이상 많이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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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플레이스 공간을 소개하는 부동산 플랫폼(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