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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오지연 의원 |
또한 "18곳 자연재해 피해 중 9곳은 아직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폭염과 폭우 등 다양한 기상이변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미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진입했고, 기상이변은 하남도 빗겨갈 수 없기에 철저한 수해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며 "사후 대응 및 복구에 치중하지 말고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지연 의원은 사전 방책으로 △아스팔트-콘크리트 등 불투수포장을 투수포장으로 바꿔 불투수 면적율을 낮춰 물순환 효율성 도모 △빗물받이 정비 및 우수관로 용량 확보를 통한 빗물처리속도 상향 △침수 예경보제 도입 △도시침수 예방대책 지원 시스템 활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침수 예경보제는 올해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한 수해방재 시스템으로 시간당 55mm가 넘는 비가 내리면 해당 지역에 침수예보가 발령된다. 경보가 발령되면, 공무원과 통-반장, 이웃주민이 동행 파트너로 재해약자를 구조하는 시스템이다.
오지연 의원은 "하남에도 작년 폭우로 인해 장애인복지시설이 침수돼 18명이 고립돼 긴급 대피한 바 있다"며 "침수 예경보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 재해약자에 대한 배려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안전도시 하남을 만들려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민간기업 등과도 적극 소통해 전방위에 걸친 유비무환 행정이 필요하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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