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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반려해변은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의 하나로 친환경 활동을 위해 이번에 반려해변 가꾸기에 나서게 됐다.
이날 롯데홈쇼핑 임직원 30여 명은 2시간 동안 약 1.5㎞에 이르는 하나개 해수욕장 해변 주위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실천했다. 바위틈새에 버려지고, 파도에 떠내려온 폐기물 등 수거된 쓰레기는 해양 쓰레기 저감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인천 하나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강원·제주도 등 전국 주요 반려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앞으로 연 3회 이상 정화 활동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향후 다양한 지역의 반려해변을 입양하는 등 해양환경 보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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