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주 문막 반계산업단지내 한국폴리아세탈 신공장 전경 |
플라스틱 첨단소재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포리아세탈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시장의 약 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원주 신공장은 메디컬 분야 플라스틱 소재를 특허 개발하기 위해 76억원을 투입해 1만6235㎡(4911평)의 부지에 연면적 5485㎡(1659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를 통해 3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폴리아세탈은 향후 자동차용 소재 생산설비를 추가해 국내는 물론 수출 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우수한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폴리아세탈(주)의 원주 공장 신설 투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기업들이 원주시에 정착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