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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문화거리. 사진제공=안산시 |
다양한 나라 의상과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이색적인 식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거리 마켓 체험을 거쳐 중국-일본-인도-태국-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의 이색 맛집과 디저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12일 경희대 학생들이 참가한 첫 투어를 시작으로 현재 8월까지 예약이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신청은 협동조합 ‘문화세상고리’에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앞으로 안산을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하며 연대감을 강화하고 공존과 다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많은 외래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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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문화거리. 사진제공=안산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