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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려면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첨단기업 유치와 특목고-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교육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학원연합회 노력을 통해 고양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어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이동환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과학고-영재고 등 특목고 유치와 한예종 고양 이전 추진 현황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저소득층 학생 학원비 지원 △시청-교육청-학원연합회 교육협의체 구성 △고양형 자사고 설립 등을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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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학원연합회 22일 소통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동환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정책에 반영하고, 오늘 소통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해선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