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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가 열애 공개 당시 여론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SBS 방송화면 캡처 |
이다해와 세븐은 2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새 커플로 합류해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중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되게 안 어울린다’가 많았다"고 말했다.
세븐은 "욕밖에 없었다"며 "저 때문에 다해가 욕먹는 상황이 오는 게 너무 미안했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다해는 "당시 세븐이 욕을 많이 먹고 있던 상황이라...좋은 상황이 아니었는데 (세븐이) 되게 속상해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세븐이 했던 말이 기억난다"며 "저는 연애 때문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데 공교롭게도 열애 공개 후 제 활동이 뜸해졌다. 저보고 ‘나 때문에 자기 일이 안되는 거 같아’라고 얘기해서 그때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후 8년의 시간이 흘렀고, 최근에는 이전과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다해는 "8년이란 세월을 연애해서 그런지 요즘에는 사람들이 둘이 닮아졌다고 많이 얘기해준다. 점점 더 축복 받는 커플이 된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세븐은 "요즘에는 되게 잘 어울리고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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