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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작년에 22등을 해서 올해는 21등을 목표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20등의 성적을 냈다"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김 시장은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0등은 상위권의 성적은 아니지만 열악한 장애인 체육환경과 장애인 생활체육인의 적은 숫자를 감안하면 훌륭한 성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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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장애인 체육활동이 활성화돼 모두가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