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숲속의 파티, 이게 축제죠>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느낌을 언급하면서 이 행사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밤하늘을 수놓는 서커스, 자유롭게 모여 환호하는 시민들.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광경인 것 같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외국 공연단도 오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던 숲속의 파티는 물론이고 우리 모든 일상까지 어려웠던 지난 4년, 우린 늘 방법을 찾아 이겨냈었다"면서 "그동안 참 힘들었죠. 이젠 좋아질 거예요"라고 강조했다.
![]() |
▲‘숲속의 파티’ 축제 장면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는 20일 일요일까지 이어진다"면서 "가족, 연인, 친구 모두 함께 오셔서 예술이 주는 감동을 온몸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