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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자원봉사에 대한 평소의 견해를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오산시에 자원봉사박람회가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 기억하시나요? "라면서 "코로나19로 잠시 잊고 있었던 열한 번째 오산시 자원봉사박람회가 4년 만에 맑음터공원에서 열렸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자원봉사박람회는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행사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단체 및 수요기관을 홍보하는 자원봉사 소통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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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끝으로 "오산시 곳곳에서 숨은 일꾼으로 사랑과 헌신으로 오산시를 행복하게 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고맙다"면서 "그리고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