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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여해 18일 오후 산림드론의 미래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
산림항공본부는 박람회가 열리는 기간 1층 전시홀 특별 테마관 부스를 운영한다. ‘산림드론의 활용’을 주제로 산림드론 전시와 운영 영상을 통해 산림항공본부를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나섰다.
특히 18일 오후 2시 ‘산림드론의 미래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민·관·학 협업 플랫폼 구축 및 산림드론의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항공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김정헌 중부권드론활성화위원회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정덕우 파블로항공 사업이사 ‘통합관제시스템 및 군집비행 기술 활용’, 김영우 테이슨 대표 ‘산림드론 통합운영관제 플랫폼’, 최용진 웰컴드론 대표 ‘산림드론 화물운반 활용’, 손병택 하늘숲엔지니어링 대표는 ‘산림현장의 디지털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발표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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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송도 켄벤시아에서 김정헌 중부권드론활성화위원회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손병택 하늘숲엔지니어링 대표, 최용진 웰컴드론 대표, 김영우 테이슨 대표, 정덕우 파블로항공 사업이사(오른쪽부터)가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을 하고 있다. |
고기현 본부장은 "3년째 산림드론과 관련된 세미나나 포럼을 하고 있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 산림항공본부가 실증 테스트베드로서 역학을 앞으로 더 강화를 하고 싶다"며 " 산불을 주로 끄다 보니 헬기를 서포트 하면서 드론을 전방위 지역으로 확장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산림항공본부의 현실이다. 하지만 산림항공본부 임무 또는 산림청 재난관리 목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산림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늘 세미나를 통해 발표한 내용 및 구제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또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