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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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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공공기관과 열병합발전소 안전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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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왼쪽 세 번째)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가 17일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에서 열린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에서 협의회 소속 상임감사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7일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에서 ‘제2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2차 협의회에는 에너지공단과 도로교통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6개 기관의 상임감사들이 참석했다.

상임감사들은 각 기관의 감사 현안을 공유하고 2023년 청렴·안전가치 확산 및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은수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공단의 열수송관 안전업무와 같이 안전에 대한 각 기관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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