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제16회 세계인의날(5월20일)을 기념해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를 14일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50주년 우리도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부천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축제 자리로 마련됐다.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 현장. 사진제공=부천시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12개국 국가별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3년 부천다문화축제는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부천을 널리 선포하는 무지개 빛깔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다문화 화합 세리머니로 마무리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참여해 서로 문화를 경험하고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다름이 존중받는 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