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탁스튜디오'서 계획 공개 "5월 싱글, 8월 정규 발매"

▲가수 영탁이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서 새 앨범 발매 계획을 공개했다.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가수 영탁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직접 팬들에게 알렸다.

영탁은 최근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 공개한 영상에서 "5월 싱글앨범, 8월 정규앨범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싱글앨범의 제목은 ‘니편이야’다. 이에 대해 영탁은 "누구나 그렇듯 혼란스러울 때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못 잡고 헤맬 때 내 편이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며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녹였다. 메시지가 진심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영탁은 신곡 발매 일정에 맞춰 유튜브를 통해 싱글앨범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제가 작업하는 것들, 여러 가지 모습들, 또 새로운 재미있는 콘텐츠로 꾸며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