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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서 6위에 올랐다.쏘스뮤직 |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이번 주 차트 예고 기사에서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이 총 4만5000장 판매돼 ‘빌보드 200’에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이 해당 차트에서 10위권 내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14위에 오른 바 있다.
‘빌보드 200’은 실물 CD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 집계에 따르면 ‘언포기븐’은 실물 앨범 판매량 3만8500장, SEA 판매량 6500장을 기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