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마이 월드’, 선주문·발매 첫날·초동 모두 ‘신기록’ 달성

▲걸그룹 에스파가 미니 3집 ‘마이 월드’로 각종 기록을 세웠다.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가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각종 기록을 쏟아내며 저력을 과시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한 에스파의 ‘마이 월드’는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169만 장 팔렸다. 이는 역대 케이팝 걸그룹 최다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에스파는 이번 음반 선주문 수량 180만 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 첫날 판매량도 137만 장으로 역대 케이팝 걸그룹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에스파의 ‘마이 월드’는 에스파의 세계관 시즌2를 연다는 콘셉트로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