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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eague ’11월까지 원주서 열려…국내 최대 유·청소년 풀뿌리 축구 리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5 11:00

12일 2023 i-league 사업 협약식 개최

원 시장 i-LEAGUE 사업 협약식 (7)

▲차주영 원주시축구협회장, 주영일 원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원강수 원주시장. 허남일 원주시체육회 부회장(왼쪽부터)이 지난 12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2023 원주시 i-league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원주시는 원주교육지원청, 원주시체육회, 원주시축구협회와 지난 1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2023 원주시 i-league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축구협회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i-league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i-league란 연령별 경기와 함께 교육·문화체험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의 유·청소년 풀뿌리 축구 리그다.

i-league는 오는 11월까지 총 8라운드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장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가 명실상부 최고의 체육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원주시에 1년 내내 공차는 소리가 들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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