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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신세계 패밀리.ZIP’ 행사 이미지 |
신세계백화점은 쇼핑 혜택을 모아 압축해서 담았다는 의미로 행사명에 압축파일의 .ZIP’ 확장자를 사용했다. 행사에는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분더샵, 시코르는 물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뷰티 브랜드와 리빙 브랜드인 까사미아 등 신세계그룹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시즌오프를 앞당겼다. 이달 18일부터 상품(일부 브랜드 제외)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질샌더, 아크네스튜디오, 마르니, 메종마르지엘라 등 패션 브랜드부터 필립플레인골프, 제이린드버그 등 골프브랜드의 인기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르디니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르디니 우산을 사은품으로 준비했고, 맨온더분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3구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까사미아는 대표 인기상품을 행사기간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캄포럭스 4인 소파와 오토만 세트(688만5000원), 우스터 전동 1인 리클라이너(143만1000원), 벨로니 4인 소파(139만3000원) 등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자주에서는 조리용품 최대 20%, 웰니스 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패션부터 리빙까지 신세계그룹 브랜드의 역량을 모아 풍성한 쇼핑 혜택을 준비 했다"며 "여름 패션을 물론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