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여헌우

yes@ekn.kr

여헌우기자 기사모음




LG유플러스, 일상 기록 플랫폼 ‘베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4 10:01
베터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한 LG유플러스 라이프스쿼드 팀원

▲베터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한 LG유플러스 라이프스쿼드 팀원들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플랫폼 ‘베터(Better)’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구독 서비스 ‘유독’ 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베터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일상·운동·취미·맛집 등 원하는 주제로 ‘보드(개인의 주제별 기록 모음)’를 개설한 뒤 자신의 일상을 사진과 글을 업로드할 수 있다. 주제별로 정리된 자신만의 아카이브(기록 보관소)를 갖게 되는 셈이다. 사진과 함께 1000자 이내 가벼운 글을 기록하는 것에 최적화돼 있다.

김주영 LG유플러스 라이프스쿼드PM은 "베터 출시는 U+3.0 시대의 4대 플랫폼 전략 발표 이후 첫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출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꾸준히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더 나아지는 자신을 실감하는 긍정적인 유저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만족도를 지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