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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왼쪽)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10일 간담회를 갖고 시와 시민 그리고 기업의 상생방안을 논의하고있다 |
이날 원 시장은 김정수 부회장 및 삼양식품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 방향,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월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월에는 강릉 산불피해 지역에 라면 및 스낵류 1만여 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의 발전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큰 역할을 해고 있는 삼양식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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