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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이 개봉 16일째에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지난달 26일 개봉한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박서준과 아이유 조합과 함께 2019년 ‘극한직업’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4년 만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