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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주

kjuit@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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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앞둔 심형탁, 새 소속사 찾아 '겹경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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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텐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7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텐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해온 배우 심형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심형탁은 2001년 SBS 단막극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공부의신’, tvN ‘식샤를 합시다’, MBC ‘압구정 백야’, SBS ‘착한마녀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무한도전’·‘나혼자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른바 ‘심야 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두 사람은 5월 중 시즌 1이 종영하며 잠시 시청자 곁을 떠난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즌2에서 새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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