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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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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 선행 사실 뒤늦게 알려져 ‘훈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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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영탁이 찐이야’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 찐이야’가 어린이날을 맞아 9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연예계 안팎으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팬모임 ‘영탁이 찐이야’ 회원들은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정기 봉사활동으로 서울시 양천구 소재 서울SOS어린이마을 보육원을 찾아 9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팬클럽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캐리커처 그리기, 연필꽂이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미니 헤어숍 등을 통해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보육 교사들을 도와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했다.

‘영탁이 찐이야’ 관계자는 "영탁의 선한영향력을 본받아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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