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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현 전남대 교수. |
북서태평양 보전 실천계획은 국제연합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UN Environment Programme)의 산하 조직으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3일 전남대에 따르면 장세현 교수는 오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지역활동센터(CEARAC) 본부가 있는 일본 토야마에서 열리는 정부 간 회의 참여, 회원국 간 정보 공유, 해양 이슈 공동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NOWPAP은 1994년 9월 유엔환경계획의 해양 및 연안환경의 지속적 이용이 가능한 관리를 목적으로 채택됐으며, 동북아 해양의 지속가능한 보전, 관리 및 개발을 위한 지역협력프로그램이다.
장세현 교수는 현재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식물 및 동물플랑크톤 상호작용에 대한 한국연구재단, 해양수산부 등의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수온 상승률이 가장 빠른 해역 중 하나이자, 외해 해수유입이 이루어지는 관문인 북동중국해(우리나라 서남해역)에서 플랑크톤 다이나믹스, 기후변화, 해양 탄소순환 등과 관련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국제저널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SCI급 저널 논문 40여 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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