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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신한카드, 5월 가정의 달 상생 마케팅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5.02 17:04
신한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상생 마케팅 ‘가족과 함께, 사회와 함께 Ma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소규모 지역축제 활성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 전국 백년가게 응원하기 등 3개의 지역경제 상생 마케팅 행사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5월 한 달 동안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소규모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신한카드가 선정한 소규모 지역축제 20곳에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에게 아이폰 14 프로를 증정한다.

신한플레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 후 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해당 읍·면소재지에서 신한카드 결제내역이 있으면 방문한 것으로 인정된다.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31일까지 마이샵에서 착한가격업소 쿠폰 선택 시 주변 착한가격업소가 나타나며 해당 업소의 2000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한다. 혜택을 더하면 1만원 이상 신한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착한가격업소란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착한가게다.

전국 백년가게 응원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5일부터 20일까지 마이샵에서 10%(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청구 할인된다. 백년가게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한 가게 중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공식 인증 점포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대한민국 동행축제 일환으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했다. 이마트 등 주요 할인점과 롯데슈퍼 등 유통매장, 아울렛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31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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