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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장영이 2세 소식을 전했다.YK미디어플러스 |
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첫딸을 얻었다.
2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4월18일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유장영은 소속사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며 "산전 산후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KBS 1TV 드라마 ‘속아도 꿈결’과 tvN 드라마 ‘킬힐’ 등에 출연한 유장영은 12일 오픈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