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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우리놀이 한마당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
우리놀이 한마당은 전통놀이 문화공간인 ‘우리놀이터’에서 많은 어린이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알리고자 작년 처음 열린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올해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전통놀이 배워보기는 전통놀이 강사와 함께 연 만들기 체험학습으로 진행하며 전통놀이 겨뤄보기는 딱지-투호-제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가족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돼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리놀이터를 찾은 시민은 공진원이 지난 3년간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23종 모두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인 남승도-고누-화가투 등도 전문 강사에게 배우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몸으로 익힌 내용을 퀴즈로 기억해보는 ‘도전! 전통놀이 골든벨’ 이벤트까지 마련돼 전통놀이 교구 경품도 받고 전통놀이 방법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놀이 한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 12세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통놀이 배워보기는 공진원 블로그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가족 대항전 겨뤄보기와 자유 교구체험은 행사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9일 "세대를 초월하는 전통놀이를 체험할 공간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우리놀이 한마당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웃음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우리놀이 한마당은 전통놀이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놀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축제인 만큼 아이들이 전통놀이에 대한 좋은 추억을 쌓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