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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호 산은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산은캐피탈은 26일 주주총회, 이사회를 열고 양기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964년생인 양기호 대표이사는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을 맡아 산업은행의 혁신성장지원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부행장으로 임명된 2019년부터는 리스크관리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차세대IT 시스템 구축 및 코로나19 시기 자본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한 양 대표는 32년간의 은행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했다.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업대출 및 투자업무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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