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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미생' 윤태호 작가와 협업… '스틸샵' 모습 담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26 15:42
동국제강

▲미생 시즌2 단행본 16권. 사진=동국제강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동국제강은 ‘미생’ 윤태호 작가와 협업해 26일 출간하는 단행본 16권에 ‘철강 온라인 플랫폼’ 관련 내용을 담았다고 26일 밝혔다.

동국제강과 윤태호 작가의 인연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다. 작 중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은 사내독립기업(CIC)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부서원 장백기는 ‘철강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대해 구상하게 된다.

윤 작가는 만화에서 CIC는 ‘기존에 없고, 필요하고, 없어서 아쉬웠던 사업’을 해내는 회사라 그렸고 이러한 구상을 동국제강 ‘스틸샵’이 유사하게 실현하고 있다는 판단에 취재에 착수했다.

그는 동국제강 본사 및 사업장 현장 답사와 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내용을 청취하고 미생 128수에 직접 그려냈다.

윤 작가는 단행본 표지에 페럼타워 본사에 미생 등장인물을 그려 넣었고 작중 배경에 본사 인근 모습 및 철강 사업장 내부 취재 모습을 담았다.

동국제강은 출간에 맞춰 출판사 북21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미생 16권 단행본 구매 시 윤태호 작가의 친필 사인과 그림이 삽입된 럭스틸 마우스패드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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