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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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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故 문빈 동생 문수아 제외 6인 체제로 당분간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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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가 멤버 문수아의 사정을 배려해 6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한다.미스틱스토리
걸그룹 빌리가 리더 문수아의 사정을 배려해 그를 제외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공식 팬카페에 "빌리의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스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음악방송 활동이 4월24일 기준으로 종료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26일 쇼챔피언 MC 일정은 츠키가 진행하고, 팬사인회는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수현, 츠키 6인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수아는 19일 친오빠인 아트스로 멤버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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