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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본사 전경.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분기 3조59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를 웃돈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이다.
현대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37조7787억원, 영업이익 3조59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7%, 86.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조419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확대되고 있으나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여전히 낮아 향후 견조한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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