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소집해제..."제 자신 돌아본 값진 시간"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21일 소집해제됐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21일 소집해제된 소감을 전했다.

셔누는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무대 아래서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몬베베(팬덤명)와 멤버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이 정말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많이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셔누는 2021년 7월2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수행했다. 2020년 좌안 망막박리 수술로 현역 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