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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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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신도시,자연,문화 공존 첨단자족도시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23 10:56

시민계획단,광명시 미래신도시 비전선포식서 광명시장에 도출 결과 전달
디자인이 다양한 건축경관도시 등 푸미래첨단 도시 등 5대 핵심전략 발굴
박승원 광명시장 "신도시 개발에 시민 적극 참여...시민중심 도시로 개발"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박승원 광명시장에게 정책 건의서 전달

▲광명시청에서 지난 22일 열린 광명시흥신도시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측이 박승원 광명시장(왼쪽)에게 비전과 5대 핵심전략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수도권 3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광명시흥신도시는 자연·문화가 공존하는 첨단자족도시로 개발된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은 광명시흥신도시의 비전을 ‘자연과 문화가 상생하는 첨단자족도시’로 정하고 이를 위한 5대 전략을 수립해 지난 22일 열린 미래 비전 선포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에게 전달했다.

시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은 공무원, 전문가 중심 도시계획 체계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 신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협치를 실현하자는 취지 로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회사원, 사업가, 시민단체, 교수 등 전문가,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4일 출범했다. 시민계획단은 사회문화·환경안전·경제산업·도시주택·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약 2개월간 5차례 회의를 거쳐 3기 신도시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시민계획단은 △중앙정부 주도의 단순 주거 위주 개발이 아닌 광명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환경 조성 △‘인구감소와 일자리 부족, 탄소중립 등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 △교통, 문화, 환경, 교육 등 미래 인프라의 충분한 확충 등의 원칙에 두고 광명시흥신도시의 비전과 5대 핵심전략을 마련했다.

5대 핵심전략으로는 △폭넓은 맞춤 교육도시 △재생에너지 활용도시 △미래첨단 산학연계도시 △디자인이 다양한 건축경관도시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이용이 편리한 대중교통도시 등이다.

광명시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 22일 미래 비전 선포식 개최

▲광명시청에서 지난 22일 열린 광명시흥신도시 비전 선포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앞줄 가운데)과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시민이 뜻 깊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미래상이 도출됐다"며 "시민과 소통과 협력으로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미래 인프라를 신도시를 조성하고, 시민 중심 신도시가 되도록 정부와 지속 협의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계획단이 세운 비전과 전략을 오는 6월 중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전달해 신도시 건설계획에 반영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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