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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분토마을에서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전통방식의 고추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
동해시에 따르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분토마을에서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무방부제 전통 방식의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계획 대비 128%를 초과한 154명의 시민이 신청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체험행사는 분토마을의 장류 사업장 견학 후 전통고추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 후 직접 단지에 고추장을 담아가는 순서로 진행된다. 또 분토마을 장으로 만든 장국과 가래떡도 시식해볼 수 있다.
분토마을은 농촌체험 외에도 100%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막장, 된장, 고추장, 간장 등 다양한 장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강원도 농수특산물 인증마크를 획득해 학교급식에도 납품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국내산 재료와 방부제 없는 전통 방식의 고추장 비법 전수로 건강한 식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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