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빙은 대규모 경력 개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모집 분야는 △미디어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 △앱개발자(IOS) △앱개발자(AOS) △프론트엔드(웹) △프론트엔드(TV) △백엔드(회원, 빌링) △백엔드(API)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검색 엔지니어 등 13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접수는 전날 시작했으며 오는 30일까지 CJ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 접수 → 코딩 테스트 → 1차 실무 면접 → 2차 CTO 면접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위해 티빙은 첫 공식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원자와 티빙 개발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설명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조성철 티빙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각 채용 분야 현직 개발자 10명 이상이 라이브에 대거 참여한다.
조 CTO는 "평소 영상 콘텐츠를 좋아하고,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온라인동양상서비스(OTT)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