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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독일의 ‘레드닷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UX, UI, 서비스 디자인, 총 9개 분야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 대상을 평가한다.
이 중 쏠은 UX 부문에서 고객 경험 개선을, 기업인터넷뱅킹은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맞춤 개인화 구현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쏠은 연령층이 다양한 많은 고객들 모두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메뉴로 직접 홈 화면을 구성하는 나만의 홈 화면 등 고객 경험을 개선한 점과 금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인터넷뱅킹은 기업 고객 니즈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고객 행동을 분석해 최적화된 메뉴 구조와 맞춤 개인화를 구현하는 등 차별된 서비스 디자인을 높게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과 디자인 변화는 이미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경험 안에 스며들었고, 금융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며 "고객 중심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일상 속에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만나는 Everywhere Bank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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