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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오는 6월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앞서 관계부서와 우산동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김 부시장과 경제진흥과 등 8개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해 우산동 상권 활성화 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현재 해당 구간은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함께 단계천 르네상스 사업(가로숲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 최근 우산동 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35개소 등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는 조명 설치 등 공모사업 응모, 하이볼 축제 운영, 주차장 약 125면 확보, 개방화장실 운영, 모바일 화장실 설치, 미관개선, 간판 40개소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부서별 협업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우산동 상권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