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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COFIX) 변동 추이. |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개월 만에 반등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월(3.53%)보다 0.03%포인트 높은 3.56%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하락하다가 넉 달만에 상승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71%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시중은행들은 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발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3.08%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코픽스 대상 상품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한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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