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예비 귀농귀촌체험학교 운영을 오는 17일 무릉동원면에 위치한 삼돌이학교에서 개강식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상·바반기 2회로 나눠 확대 운영한다. 1기는 17일부터 28일까지, 2기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각각 9박 10일간 80시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교육생 44명 전원이 수료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 교육생들로부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추진하는 프로그램 역시 신청수요가 많아 귀농귀촌인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귀농귀촌체험학교 주요 교육내용에는 농촌 창업 및 일자리 정보, 농기계 작동법, 주택 및 토지 구입, 주민 갈등 해소,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현장 체험 등 기존 농업 기술교육 중심의 귀농 교육에서 벗어난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송초선 군 농업축산과장은 "영월군은 년간 1400명 이상의 도시민이 유입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 받고있어 앞으로도 귀농귀촌 유입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귀농귀촌 체험학교’는 상·바반기 2회로 나눠 확대 운영한다. 1기는 17일부터 28일까지, 2기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각각 9박 10일간 80시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교육생 44명 전원이 수료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 교육생들로부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추진하는 프로그램 역시 신청수요가 많아 귀농귀촌인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귀농귀촌체험학교 주요 교육내용에는 농촌 창업 및 일자리 정보, 농기계 작동법, 주택 및 토지 구입, 주민 갈등 해소,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현장 체험 등 기존 농업 기술교육 중심의 귀농 교육에서 벗어난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송초선 군 농업축산과장은 "영월군은 년간 1400명 이상의 도시민이 유입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 받고있어 앞으로도 귀농귀촌 유입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