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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사단법인 ‘에너지미래포럼’ 주최로 1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4월 월례 조찬포럼에 참석, ‘2023년 환경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미래포럼 |
그린수소란 화력발전이 아닌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만든 수소를 말한다.
□ 환경부 올해 주요 해외수출 계획 (단위: 원)
| 해당 국가 | 사업 내용 | 사업 규모(원) |
|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 그린수소 | 15조4000억 |
|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 해수담수화 | 1조8000억 |
| 방글라데시, 베트남 | 상하수도 | 1조7000억 |
| 호주, 오만 | 태양광 | 8000억 |
| 폴란드 | 에너지 회수시설 | 3000억 |
| 우즈베키스탄 | 매립가스 발전 | 1000억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사단법인 ‘에너지미래포럼’ 주최로 1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4월 월례 조찬포럼에 참석, ‘2023년 환경정책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환경부의 수출전략에 대해 밝혔다.
한 장관은 "녹색산업 해외 진출에 총력 지원하겠다"며 "올해 20조원을 수주를 목표로 윤석열 정부 임기 내(2027년까지)에 총 100조원을 수주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열린 수출전략회의에서 "환경부도 환경산업부가 돼야 한다"고 말한 만큼 한 장관도 윤 대통령 지시에 발을 맞추는 모습이다.
환경부는 지난 1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임기 내 100조원 수출 목표를 보고했다.
한 장관은 이날 포럼에서 구체적인 수출 목표 이행방안을 제시했다.
한 장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해까지 △오만·사우디 그린수소 15조4000억원 △사우디·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 해수담수화 1조8000억원 △방글라데시·베트남 상하수도 1조7000억원 △호주·오만 태양광 8000억원 △폴란드 에너지 회수시설 3000억원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사업 1000억원 등 총 2조1000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한다.
임기 내 총 100조원 수주는 북미와 유럽 등에 소재와 부품 장비 등 신산업으로 진출해서 달성한다.
한 장관은 "기업 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대해서는 "경제충격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11일 문재인 정부 때 수립한 2030 NDC보다 산업계 부담을 덜어낸 수정안을 확정했다.
한 장관은 녹색산업 육성 계획에 대해 알리고 환경부의 주요 역할인 △물 관리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 조성 △자연생태계 공존 기반 △순환경제 실현 △보건화학 안전망 구축 계획을 발표 마지막에 설명했다.
김희집 에너지미래포럼 사무총장(서울대 교수)이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업 관계자들의 한 장관 발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한 장관이 발표에서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알렸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기업관계자는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 대신 "환경부가 최근 친 기업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신속하게 해서 기업들이 기업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를 더욱 신속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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