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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설관리공단 |
13일 공단에 따르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이 그 대상이다.
공단은 2020년 출범해 현재 37대의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 지역 외 일 3회 운행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 1일부터는 운전원 3명을 추가 배치해 특별교통수단 탑승 대기시간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박경아 공단 이사장 대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