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정희순

hsjung@ekn.kr

정희순기자 기사모음




"가전제품 찾는 2030, ‘220 코드 앤 코드’로 모여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13 09:41
[LG CNS 사진1] 220 코드 앤 코드 영상 광고 장면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 CNS가 가전 커뮤니티 플랫폼 ‘220 코드 앤 코드(Cord & Code)’ 광고 영상이 1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20 코드 앤 코드’는 고객들이 가전제품과 관련한 경험과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20’은 대한민국 표준전압 220V에서 따온 것으로 ‘가전’을 상징하며, ‘Cord & Code’는 취향(Code)을 연결(Cord)한다는 의미다.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알고리즘, 검색 최적화 등 디지털전환(DX) 기술이 접목돼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이 플랫폼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약 10만회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회원 전체의 50%는 2030 세대다. 이번에 주목을 받은 광고 영상도 플랫폼을 주로 사용하는 2030세대에 맞춰 제작됐다. 슬로건은 ‘코드로 통하는 가전 커뮤니티’다. △싱글 남성이 즐기는 커피머신 △싱글 여성이 즐기는 음향기기 △캠핑족이 즐기는 빔프로젝터 △신혼부부가 고른 냉장고 등 2030세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취향 가전을 ‘220 코드 앤 코드’에서 찾는다는 콘셉트이다.

윤미정 LG CNS B2X Service담당 상무는 "디지털 서비스 기획·구축,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과 추천 알고리즘 등 LG CNS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sju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