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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최근 국제 석탄가 등 에너지 자원의 가치 상승에 따라 몽골 탄광을 정리할 수 있는 적기라고 보고 매각을 위한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훗고르샤나 탄광은 공사가 창립 이래 인수한 첫 해외 탄광이다.
공사는 "몽골에 아시아고속도로가 개통돼 도로 인프라가 개선되고,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해외에서 지분 매수를 희망하는 업체가 접촉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반영한 몽골 탄광의 총 매각 가치는 400억원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공사는 국내 주주사와 협의를 거쳐 보유지분 매각 입찰을 추진할 예정이며, 조만간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민간기업 2곳과 함께 2010년 12월 1000만달러(당시 약 109억원)에 훗고르샤나 탄광의 지분 51%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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