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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토마토축제 기간 운영 중인 ‘토마토 풀장’을 올해부터 운영 규모와 횟수를 늘린다. |
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토마토 풀장’ 운영규모와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티켓판매 부스 별도 운영, 축제 기념상품 개발 등 축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박명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장은 "올해로 12회를 맞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