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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 위기가구 발굴, 인공 지능(AI), IOT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에 선제 대응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릉시는 21개 읍면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자체 기획 조사 및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 위험에 놓인 1526가구를 발굴했다.
AI, IoT와 같은 정보기술을 활용한 강릉이웃살피미 앱, AI 네이버 클로바케어콜 서비스, 스마트 돌봄플러그 등을 이용해 위험도가 높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으로 안전 확인, 카카오톡 채널 강릉복지깨알톡톡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신고 및 각종 복지 정보를 제공하여 복지 소외 없는 강릉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연정 시 복지정채과장은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안정망을 유지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강릉시를 만들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