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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의 니치 향수 전문관 ‘하우스 오브 퍼퓸’에서 한 여성 고객이 향수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
9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무역센터점에 문을 여는 니치 향수 전문관은 ‘하우스 오브 퍼퓸’으로, 르라보·펜할리곤스·메종 마르지엘라 등 3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이들 브랜드 중에는 초고가의 영국 브랜드 ‘클라이브 크리스찬’이 국내 면세점에 처음으로 선보이고, 국내에서 MZ세대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내 브랜드 ‘본투스탠드아웃’도 진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일상회복 본격화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 등 영향으로 지난 1∼3월 향수 매출이 전년 대비 15% 늘어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나만의 향수’을 찾는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데 힘입어 면세점업계 최다의 향수 브랜드들로 니치향수 전문관을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면세점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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