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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
지난 1월 말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의 1년간 공급 목표는 39조6000억원으로, 출시 두 달 만에 전체 공급액의 64.6%를 채웠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약 5만6000건)이 4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신규주택 구입(약 4만9000건)과 임차보증금 반환(약 9000건)은 각각 43%, 7.9%로 집계됐다.
SC제일은행과 IBK기업은행에서 대면으로 신청·접수된 금액은 2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8.7%였다. 지난 3월부터 대면접수 방식에도 0.1%포인트 금리 우대가 적용되고 기업은행도 대면접수를 시작하면서 대면접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금공은 설명했다.
주금공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5월 중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으로 대면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15∼4.45%(일반형)와 연 4.05∼4.35%(우대형)가 적용된다. 기타 우대금리 최대한도 0.8%포인트(사회적 배려층·저소득청년·신혼가구·미분양주택 등)를 감안하면 우대형 금리는 연 3.25∼3.55%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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